청송백자전수관 > 청송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청송백자전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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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백자는 조선후기 대표적인 4대 지방요(청송백자, 양구백자, 해주백자, 회령자기) 중 하나이며, 16세기부터 현재까지 전통의 맥을 이어오고 있는 청송군의 우수한 향토문화유산이다. 청송백자는 다른 지역과 달리 도석(陶石)’을 빻아 만드는 것으로 유백색이며, 두께가 매우 얇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이는 지질명소인 법수도석과 동일한 암석이 주원료가 되는 것으로 특별한 성분(함리튬 토수다이트)을 포함하여 형상할 수 없는 광채와 색채를 담아내고 있는 청송의 문화유산이다.

현재 백자전수관은 청송군 주왕산번 신점리(법수동)에 있으며, 현대적 건물의 전시실에서부터 옛 모습 그대로 재현된 사기움과 사기굴, 광산사무실과 주막까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공간이라는 특수성을 보여준다. 특히 재현된 청송백자전수관의 사기움(전통공방)은 움집형태의 원형구조로 원료의 분쇄에서 성형, 시유까지의 모든 공정을 완료할 수 있는 효율성과 경제성이 높은 청송지역만의 독특한 구조로 옛 청송 사기장의 지혜가 담긴 소중한 청송의 문화유산이다.

* 현재 지질명소로 지정된 곳의 채석은 금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