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민속마을 > 청송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덕천민속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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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 있는 마을로, 청송심씨의 세거지로 잘 알려져 있다. 청송 송소 고택, 청송 초전댁, 청송 송정 고택, 창실 고택 등이 있는 마을이자, 국제슬로시티 청송을 대표하는 마을 중 하나이다.

청송 송소고택은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 250호로, 조선시대 영조 때 만석의 부를 누린 송소 심호택이 1880년경에 호박골에서 조상의 본거지인 덕천리로 이거하면서 건축한 가옥으로 송소세장(松韶世莊)’이란 현판을 달고 9대간 만석부를 지낸 건물이다. 경북 북부 민가양식으로 건물에 독립된 마당이 있으며 사랑공간, 생활공간, 작업공간으로 공간이 구분되어 있는 등 조선시대 상류 주택의 특징을 비교적 잘 간직하고 있다. 또한, 바깥 마당에 담장으로 구획한 내·외담과 대가족 제도하에서 4대이상의 제사를 모실 수 있는 별묘 등 민속학적 가치가 매우 높다.

송정고택은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631호로 심호택의 차남인 송정 심상광의 살림집으로 1914년에 지어졌다. 참봉어른이라 불렸던 심상광은 학문에 뛰어났으며 안동 도산서원장, 안동 병산서원장, 청송향교 전교 등을 지낸 인물이다. 지금도 유생들이 매년 송정학계를 열고 있다고 한다. 정고택은 조선 후기 상류사회의 전통가옥 형태를 잘 간직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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