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리 공룡발자국 > 청송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신성리 공룡발자국

">주변 볼거리

 

중생대 공룡들의 음수대 역활을 했던  '신성리 공룡발자국'

  

 

 

 지질명소 #4

신성리 공룡발자국

경북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산100-1


 


 

 

# 신성리 공룡발자국은 어떻게 드러났을까요?

 

신성리 공룡발자국은 2003년 태풍 매미에 의해 산사태가 일어나

경사진 면을 따라 암석과 흙이 무너져 내려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2004년 7월 11일 포항시 이상원(당시 포항 대흥초등학교장)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대부분의 화석 산지는 도로 공사 과정에서 발견됩니다.

하지만 신성리 공룡발자국은 지표에서 발생하는 지질학적 현상 중 하나인 산사태에 의해 드러난 것이므로,   더욱 가치를 가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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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매미에 의해 공룡발자국이 드러난 과정(출처: 신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학술조사 용역 최종보고서, 2017)

 

 

 


 

 

# 약 1억년 전, 이곳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지금으로부터 약 1억년 전 백악기 당시 신성리 일대는 호숫가였습니다.

주변에는 숲이 없었으며, 호수로부터 먼 지역에 숲이 발달되어 있었습니다.

숲에 살고 있던 공룡들은 물이 부족해짐에 따라, 물이 있는 호숫가(신성리)로 이동하여 물을 섭취하였습니다.

이처럼 가뭄 시기에 공룡들이 호숫가로 모여든 것은, 오늘날 아프리카 초원지대에서

 

여러 동물들이 물이 있는 웅덩이로 모여드는 것과 같은 모습과 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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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의 1억년 전 모습(출처: 신성리 공룡발자국 화석산지 학술조사 용역 최종보고서, 2017)               

    

 

공룡들이 호숫가 주변에서 물을 마시고 이동하는 과정에서 호숫가 주변 자갈, 모래, 진흙과 같은 퇴적물에 공룡들의 발자국이 찍혔습니다.

이후 발자국이 단단하게 굳어지고 암석화되었고,

산사태로 인해 노출되어 오늘날 신성리 공룡발자국을 관찰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