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호정 감입곡류천 > 청송유네스코세계지질공원

방호정 감입곡류천

">주변 볼거리

신성계곡에서 만나는 '방호정 감입곡류천'

   

지질명소 #5

방호정 감입곡류천

경북 청송군 안덕면 신성리 방호정로 126-24

 


 

# 방호정이 무엇일까요?

방호정은 광해군 11년에 조준도 선생이 돌아가신 어머니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어머니의 묘가 보이는 곳에 지은 정자로,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51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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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퇴적암이 무엇일까요?

방호정 하부에 놓인 절벽은 퇴적암으로 구성됩니다.

퇴적암은 암석 조각이나 조개껍데기의 부스러기 등이 층층이 쌓인 후(퇴적) 단단하게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을 말합니다.

퇴적암 중에서도 자갈 모래 흙이 물에 의해 운반되어 쌓이고 굳어져서 만들어진 암석을 역암, 사암, 이암, 셰일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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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호정 퇴적암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요?

방호정 하부에 놓인 퇴적암은 기울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퇴적암을 이루는 퇴적물(자갈, 모래, 진흙)이 처음부터 기울어진 채로 쌓였던 것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현재와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을까요?

 

1. 퇴적물이 수평으로 쌓이고, 지하 깊은 곳에서 단단하게 굳어짐(암석화)

 

2. 지각의 변형으로 암석이 위로 상승하고(융기) 기울어졌습니다.

 

3. 시간이 지남에 따라 기울어진 암석의 상부가 물과 바람에 의해 깎이고(침식),

깎인 면 위에 방호정이 놓여 지금과 같은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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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입곡류천이 무엇일까요?

'방호정 감입곡류천'이라는 지질명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곳에는 감입곡류하천이 발달하고 있습니다.

감입곡류하천은 다음의 과정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하천 형성 → 지각이 위로 상승(융기) → 하천이 원래의 구불구불한 모양을 유지하면서 주변 암석을 밑으로 깊게 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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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불구불한 하천을 따라 하천의 바깥쪽은 물이 빠르게 흘러 주변 암석을 깎아 절벽이 만들어지고

하천의 안쪽은 물이 천천히 흘러 모래가 쌓입니다.

방호정은 하천의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사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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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이 감아도는 절벽(퇴적암)과 청송의 유서 깊은 정자가 위치한 방호정

감입곡류천은 지질과 문화가 한 데 어려우진 지질명소입니다.